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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꿈의 물질로 불리는 상온 초전도체 왜 이렇게 화제가 될 만큼 중요하고 미래에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란?

 

엄청 복잡한 이론이지만 이런 것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고 사전적 의미로 초전도체는 일정온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운 물체입니다. 여시서 상온 초전도체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온도가 상온(섭씨 20±5도)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깝게 되는 것입니다,

 

상온 초전도체 개발 왜 중요한가?

 

영화 '아바타'를 보면 하늘에 떠있는 섬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섬들은 상온 초전도 물질인 언옵테늄 광석으로 이루어져 가능하다고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 광물을 채집하기 위해 지구에서 판도라 행성을 침공합니다. 도대체 이 상온 초전도체가 무엇이기에 '꿈의 물질'로 불리며 다른 별을 침공할 정도일까요? 

상온 초전도체는 상온(섭씨 20±5˚)에서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 지기에 기존의 초저온(영하 200˚)에서만 반응이 일어나던 초전도체의 한계를 이겨내고 실생활에서 상용화가 가능해져 다양한 산업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드어져 송전탑과 변전소를 거쳐 가정으로 들어옵니다. 전류는 전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기를 100% 전달하는 물질이 없다 보니 저항이 발생해 전력손실은 물론 발영도 일어납니다 이렇게 일어나는 전력손실만 한해 1조 7천억원에 달합니다 그래서 전기 저항이 0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기술발전과 비용절감이 가능하게 합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미래에 어떻게 사용될까?

 

상온 초전도체 사용

●기존보다 훨씬 고속처리 가능한 컴퓨터 개발(양자컴퓨터)

●기존보다 작고 성능이 향상된 전자제품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개발 가능으로 배터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

●지속가능한 에코시스템 실현가능

●자기공명영상(MRI)의 발전으로 고해상도의 촬영 가능
●자기 부상열차나 자동차의 개발로 교통수단의 혁명이 가능

●에너지 소비 최소화로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줌

●우주선연료소모 줄이기 같은 우주 탐사 능력을 향상함

 

상온 초전도체 실험 성공이라는 뉴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발명했다는 자부심도 들지만 한편으로 외국에서는 실험결과에 회이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걱정이 됩니다. 위에 가볍게 적었지만 개발만 된다면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올 기술이기에 우리나라를 떠나 꼭 개발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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